아ㅂ다 39000원
썸헤어는 할인받아서 1만원쯤.
ㅇ베다 이제 망함
내 주변사람들은 썸헤어로 다 갈아타게할거임
ㅇ베ㄷ 백화점 세일할때까지 애껴쓰고있었는데
썸헤어 접하고나서 ㅇㅂ다제품 어디갔는지 모르겠음
사실 찾을생각도안함 눈앞에 썸헤어있어섴ㅋㅋㅋㅋ
모발 젖었을때부터 중간~끝쪽에 미친듯이 바르고
머리말리면서도 중간중간 바르고
머리 다 마르면 또 발라버리는
ㅇㅇ머리가 개털인사람임.
아ㅂ다꺼는 바르면서도 건조한느낌이 많고
다 바르고 나가면 또 엉키는게 어쩔수없이 있었음.
그 엉킨건 마른모발에 뭘 바른다고 풀리는게 아님.
백화점상품이 이정돈데 다른데껀 어떻겠어하는생각으로
이정도가 케어에선 마지노선일거다 포기했음.
근데이런 댕미쳐버린상품을 알게됨
참고로 필자는 탈색만 4번, 염색은 5번넘게한 모발임.
웬만한 오일세럼 미친듯이발라야 떡진머리로라도
차분함이 유지되는 모발.
ㅇㅇ썸헤어 요 에센스도 예외는 없음
얘랑 미스트 미친듯이 뿌리고 바르고 아침마다 난리침.
중요한게 뭐냐면
미친듯이 발라도 떡지지않음.
피부트러블 한 번도 안 남.
필자처럼 머리 많이 괴롭히는사람은 알거임.
뭘 발라도 건조함을 채울수없고
건조함을 채우면 피부가 뒤집어지는 절망적인 심정ㅋㅋㅋㅋ
(누가보면 내가 썸헤어 직원인줄알겠지만
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평범쓰 20대임.)
온갖 헤어케어제품들 다 써보고 절망좀 느껴봤다하는사람들
필자 후기 보고 세럼한개만 써보셈.
확실히 만든사람이 오일보다 단백질에 신경 많이쓰신것같음.
거두절미하고 걍 사진으로 확인하는게 나을듯.
1번사진. 퇴근때까지 얌전히 안뻗치고 잘 기다리고있는 모발
2번사진. 일하면서 바삐움직이느라 다 엉켰던 머리
손빗질만 했는데 방금 막 케어한것처럼 저래 차분해진거.
내 후기에 과장 조금이라도 보탠게 있다면
내 평생 빡빡이로 살겠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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